서당애서

서울시립대 고교추천전형 정성평가 20% 확대, 2027 수시 1036명 — 내신 전략 어떻게 바꿔야 하나

서울시립대가 2027학년도 수시에서 정원 내 1,036명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 1,821명의 56.9%로, 지난해 1,020명(56.6%)보다 수시 비중이 소폭 확대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교과전형이다. 명칭이 지역균형선발에서 고교추천전형으로 바뀌었고, 교과정성평가 비중이 10%에서 20%로 두 배가 됐다. 서당애서가 이번 발표에서 고3은 물론 고2·고1까지 챙겨야 할 변경점을 분석했다.

📌 핵심 요약
  • 수시 정원 내 1,036명(56.9%) 모집 — 전년 1,020명(56.6%)에서 확대 (2027 전형계획 기준)
  • 지역균형선발 → 고교추천전형 명칭 변경, 254명 모집
  • 전형방법: 교과 90%+정성 10% → 교과 80%+교과정성평가 20%, 척도 3구간 → 5구간(A~E)
  • 고교추천 수능최저: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 한국사 4등급(선택과목 제한 없음)
  • 원서접수 2026년 9월 7일(월) 10시 ~ 9월 10일(목) 18시 — 발행일 기준 D-46
1,036명2027 수시 모집(56.9%)
20%고교추천 교과정성평가
3합 8고교추천 수능최저
88명논술전형(수능최저 없음)

수시 1,036명 — 전형별 모집 구조부터 확인

서울시립대 2027 수시에서 가장 큰 문호는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 410명이다. 이어 고교추천전형 254명, 기회균형전형Ⅰ 132명,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 99명, 논술전형 88명, 사회공헌·통합전형 46명, 실기전형(음악학과 성악전공) 7명 순이다. 학생부종합 계열 4개 전형을 합치면 687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66.3%, 전체 모집(1,821명) 기준으로는 37.7%에 해당한다(서울시립대 발표 기준, 2026.07). 정시 785명(43.1%)을 감안해도 서울시립대 입시의 무게중심은 학생부 위주 전형에 있다.

전형모집인원전형방법수능최저
학생부종합Ⅰ(면접형)410명1단계 서류(3배수) → 2단계 면접 50%+서류 50%미적용
학생부종합Ⅱ(서류형)99명서류 100% 일괄합산미적용
기회균형Ⅰ132명학생부종합 평가미적용
사회공헌·통합46명학생부종합 평가미적용
고교추천(교과)254명교과 80%+교과정성평가 20%3개 합 8, 한국사 4
논술(자연)88명논술 80%+교과 20%미적용
실기(음악 성악)7명실기 90%+교과 10%모집요강 확인

※ 자료: 서울시립대 2027학년도 수시 발표 내용(2026.07, 대학저널·베리타스알파 보도 종합). 세부 기준은 모집요강에서 최종 확인.

한편 서울시립대는 2026년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출범한 데 이어 2027학년도에 인공지능학과 정원을 15명 순증하는 등 첨단 분야 모집 규모를 키우고 있다. AI·반도체 지망생이라면 모집단위별 인원 변화를 모집요강에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교추천전형,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나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교과전형이다. 기존 ‘지역균형선발전형’이 ‘고교추천전형’으로 이름을 바꾸고 254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교과 90%+교과정성평가 10%에서 교과 80%+교과정성평가 20%로, 정성평가 비중이 10%p 확대됐다. 정량평가는 공통·일반선택과목 70%, 진로선택과목 10%를 반영하며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는다.

주목할 부분은 평가 척도의 세분화다. 교과정성평가 척도가 기존 3구간에서 5구간(A-B-C-D-E)으로 나뉘어, 지원 학과와 관련된 과목 이수 현황과 학업역량을 더 촘촘히 심사한다. 입시업계에서는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현 고2부터)을 앞두고 정량 변별력 약화에 선제 대응한 조치로 해석한다(베리타스알파, 2026.07). 이제 ‘등급 숫자’만큼 ‘무슨 과목을 어떻게 들었는가’가 당락을 가르는 구조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전년과 같은 20명 이내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선택과목 제한 없이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와 한국사 4등급 이내다(서울시립대 입학처 발표, 2026.07.21 대학저널 보도). 교과 성적이 좋아도 수능 관리가 안 되면 최종 관문에서 미끄러질 수 있다는 뜻이다.

학종은 서류형 확대, 논술은 수리 4문항 — 전형별 체크포인트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형과 서류형 두 갈래다. 면접형(Ⅰ)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50%+1단계 성적 50%를 합산한다. 면접은 면접위원 2인이 지원자 1인을 약 12분간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하며, 편견 요소 배제를 위해 교복 착용도 금지된다. 서류형(Ⅱ)은 면접 없이 서류 100% 일괄합산으로, 모집인원이 80명에서 99명으로, 모집단위도 1개에서 2개로 늘었다. 학종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88명으로 전년보다 확대됐고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시행된다. 논술 80%+학생부교과 20% 일괄합산이며 수능최저가 없다. 수리논술 4문항을 120분간 풀며, 출제 범위는 수학·수학Ⅰ·수학Ⅱ·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다. 수능최저 부담 없이 수학 실력만으로 승부할 수 있어 자연계 상위권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주요 일정 (2027학년도)

일정날짜
수시 원서접수2026. 9. 7.(월) 10시 ~ 9. 10.(목) 18시
학종 1단계 합격자 발표2026. 11. 20.(금)
면접 — 인문·예체능2026. 11. 28.(토)
면접 — 자연2026. 11. 29.(일)
최초 합격자 발표2026. 12. 18.(금)

수능(11월 19일) 직후 주말에 면접이 몰려 있어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다. 전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불이익 방안이 적용되며, 부정 기재가 확인되면 입학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학년별 전략 —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고3 — 고교추천 지원자는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과 수능최저(3개 합 8) 충족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하자. 정확한 지원 가능선은 어디가(adiga.kr)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9월 모평 성적을 겹쳐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연계라면 수능최저 없는 논술(수리 4문항)을 6장 카드 중 하나로 검토할 만하다.
고2 —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첫 학년이다. 정성평가 20% 확대와 5구간 척도 도입은 사실상 고2부터를 겨냥한 신호탄이다. 지망 학과와 연결되는 일반선택·진로선택 과목을 전략적으로 이수하고, 세부능력특기사항이 채워지는 수업 태도를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
고1 — 등급 숫자보다 ‘과목 선택 설계’가 먼저다. 2학년 선택과목 결정 전에 희망 계열에서 요구하는 수학·과학·사회 라인업을 확인하고, AI·첨단 분야 지망이라면 수학Ⅱ·미적분으로 이어지는 이수 경로를 미리 그려두자.

📝 서당애서 강사 노트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서당애서 강사진의 진단은 이렇다. 정성평가 20%는 “내신이 조금 아쉬워도 과목 이수와 학업 태도로 뒤집을 여지가 생겼다”는 의미인 동시에, “등급만 믿고 있던 최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경고다. 특히 진로선택과목 10% 반영과 5구간 척도가 결합되면 같은 1등급대라도 이수 설계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다. 고교추천을 노린다면 담임·진로교사와 추천 가능 여부(학교당 20명 이내)를 미리 조율해 두는 것이 실전에서 가장 중요하다.

더 많은 대학별 분석은 2027 수시 모집요강 총정리대학입시뉴스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서울시립대 고교추천전형은 내신 몇 등급이면 지원 가능한가요?

대학이 공식 발표한 커트라인은 없으며, 교과 80%+정성평가 20% 구조라 등급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전년도 입시결과는 어디가(adiga.kr)에서 확인하고, 수능최저 3개 영역 합 8 충족 가능성을 함께 따져 지원선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교과 정성평가 20%는 무엇을 평가하나요?

지원 학과에 적합한 과목 이수 현황과 학업역량을 A~E 5구간 척도로 평가합니다. 정량평가는 공통·일반선택 70%+진로선택 10%이고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으므로, 과목 선택 설계가 핵심입니다.

Q3.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가 있나요?

없습니다. 학종(면접형·서류형 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교추천전형은 3개 영역 합 8 이내+한국사 4등급의 수능최저가 적용되니 전형별로 구분해 준비해야 합니다.

Q4. 논술전형은 어떤 시험인가요?

자연계열만 선발하며 수리논술 4문항을 120분간 풉니다. 논술 80%+교과 20% 일괄합산이고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서당애서는 수학 내신·모평에서 강점이 뚜렷한 자연계 학생이라면 88명으로 늘어난 올해 문호를 적극 검토할 만하다고 봅니다.

Q5. 원서접수와 면접 일정은 언제인가요?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월) 10시~9월 10일(목) 18시입니다. 학종 1단계 발표는 11월 20일(금), 면접은 인문·예체능 11월 28일(토)·자연 11월 29일(일),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금)입니다. 세부 일정은 모집요강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자료 출처: 서울시립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발표 내용 — 대학저널(2026.07.21), 베리타스알파 2027수시특집(2026.07) 보도 종합. 최종 기준은 서울시립대 입학처 모집요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