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교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11월 28일부터 초등 1~2학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서울형 영어교육’ 시범사업을 본격 모집하고 있습니다.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3학년 이전의 공백기를 채우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런 3.0의 핵심은 무엇인가?
서울시의 ‘서울런’ 정책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기회 불평등이 정보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 사다리입니다. 이번 **’서울런 3.0-서울형 영어교육’**은 이러한 지원 범위를 초등 저학년까지 촘촘하게 확장하는 새로운 단계입니다.
▶ 핵심 요약
-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 1~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 태블릿PC와 교육콘텐츠 제공
-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개별 코칭 지원
- 경제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 해소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전자기기(태블릿PC)와 함께 전문적인 코칭까지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 일정 및 방법
| 구분 | 내용 | 비고 |
|---|---|---|
| 신청기간 | 2025년 11월 28일(금) ~ 12월 4일(목) | 5일간 진행 |
| 신청방법 | 지역아동센터별로 센터별 추천 아동 명단을 이메일로 접수 | 센터 대표 이메일 사용 |
| 대상 | 지역아동센터 이용 중인 2025년 현재 초 1~2학년 및 2026학년도 입학예정 아동 | 총 100명 |
| 최종발표 | 2025년 12월 5일(금) | 결과 공지 |
영어 수준별 반 구성
모든 아이들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영어 경험 유무에 따라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 기초반: 영어 경험이 없는 아동 (50명)
- 경험반: 영어 학습 경험이 있는 아동 (50명)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센터별 추천 인원과 취약계층 아동 비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정보
■ 학부모 필독 정보
-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 센터 이용 아동들 중에서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 태블릿PC와 교육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 별도의 구매 비용이 없습니다
- 전문 강사의 개인 코칭이 포함됩니다 – 단순 온라인 학습이 아닌 맞춤형 지도를 받습니다
- 시범사업 이후 확대 예정입니다 – 올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에 더 많은 아동 지원 계획
※ 주의사항
- 신청 마감 기간(11월 28일~12월 4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센터에 신청 의사 전달
-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이 등록되어 있어야 신청 가능
- 최종 결과는 12월 5일에 발표되므로 그 전까지 기다려야 함
이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교육격차 해소의 실제 사례
서울시가 이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는 현실의 교육 불평등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데, 그 이전에 경제적 여건이 좋은 가정의 아이들은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반면 취약계층 아동들은 이 2년간의 공백기 동안 아무런 영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격차가 3학년부터 시작되는 정규 영어교육에서 처음부터 뒤처지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블릿PC 기반 맞춤형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 전략
서울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중요한 학습 자료를 수집합니다.
▶ 수집 및 분석 대상
- 학습 데이터: 아이들의 학습 진행 과정
- 진단평가: 사전·사후 진단 결과
- 성취도 결과: 실제 영어 능력 향상 정도
이 데이터들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 검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서울 영어교육 정책의 방향성
단계적 확대 계획
이번 시범사업은 시작일 뿐입니다. 서울시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 2025년: 지역아동센터 100명 시범 운영
- 2026년 이후: 효과성 검증 후 지원 대상 단계적 확대
- 최종 목표: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서울의 모든 아동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누리도록 지원
이는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교육 정의(Educational Justice)’ 실현을 위한 노력입니다.
지역별 참고 정보
서울의 다른 교육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
‘서울런 3.0-서울형 영어교육’은 서울시의 여러 교육 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유사하게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늘봄학교: 초등 1~2학년 돌봄 교육 지원
- 서울 영어교육 특화도시: 초등 전 학년 영어교육 강화
- 교육 복지 우선 지역 지원: 저소득층 학생 멘토링 및 학용품 지원
마무리: 교육 기회의 평등화
교육의 질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서울시의 이번 ‘서울런 3.0-서울형 영어교육’ 시범사업은 “경제적 형편이 교육의 기회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이 담긴 정책입니다.
현재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 좋은 소식입니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청 기간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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