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학년도 사관학교 4개교(육사·해사·공사·국간사)와 경찰대 1차 필기시험이 2026년 8월 1일(토) 동시 실시 — 중복 응시 불가 (베리타스알파, 2026.04)
- 5개교 모집인원 총 875명: 육사 330명, 공사 235명, 해사 170명, 국간사 90명, 경찰대 50명
- 최근 3개년 1차 합격자 평균(300점 만점): 육사 238.4점, 경찰대 235.0점, 해사 232.8점, 공사 230.9점, 국간사 228.5점 (종로학원 표본 분석)
- 1차 합격자 발표: 경찰대 8월 6일, 공사·해사 8월 13일, 육사·국간사 8월 14일
- 올해 육사는 1차 성적 확인 기간 내 ‘지원확정’ 필수 — 미확정 시 불합격 처리
8월 1일 5개교 동시 실시 — 이제 한 곳만 남았다
2027학년도 육군·해군·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의 1차 필기시험이 오는 8월 1일 전국 지정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16일. 서당애서가 학교별 합격선 수준과 남은 기간의 마무리 전략, 그리고 시험 직후 이어지는 절차를 정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개교 시험일이 통일되면서 사관학교와 경찰대 간 중복 응시는 불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이미 6월 말 마감됐지만, 접수를 마친 수험생에게 이 시험은 수시 6회·정시 3회 제한 밖에서 주어지는 추가 카드인 동시에 11월 19일 수능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5개교는 올해 총 875명을 모집하며, 2026학년도 기준 경쟁률은 사관학교 4개교 평균 33.1대 1(베리타스알파, 2025.08), 경찰대 86.9대 1이었다.
커트라인은 몇 점인가 — 합격자 평균 230점대
1차 시험은 국어·영어·수학 각 100점, 총 300점 만점이다. 종로학원이 합격자 표본을 분석한 결과 최근 3개년 학교별 1차 시험 합격자 평균은 아래와 같다. 평균이 230점대라는 것은 과목당 75~80점 안팎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이는 합격자 ‘평균’이지 합격 하한선이 아니며, 학교·계열·성별 선발 배수에 따라 실제 커트라인은 이보다 낮게 형성되는 해도 있다.
| 학교 | 합격자 평균 |
|---|---|
| 육군사관학교 | 238.4점 |
| 경찰대학 | 235.0점 |
| 해군사관학교 | 232.8점 |
| 공군사관학교 | 230.9점 |
| 국군간호사관학교 | 228.5점 |
출제 범위는 수능보다 좁다. 국어는 공통과목인 독서·문학만, 영어는 영어Ⅰ·Ⅱ(듣기 제외)에서 출제된다. 수학은 학교 간 차이가 있어 사관학교는 수학Ⅰ·Ⅱ에 선택과목(인문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중 택1, 자연 미적분·기하 중 택1)까지 응시해야 하지만, 경찰대는 수학Ⅰ·Ⅱ만 출제된다.
남은 16일, 무엇을 해야 하나
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지금은 새 개념을 넣을 때가 아니라 시험 형식에 몸을 맞출 때다. 사관학교 시험은 수능과 유형이 비슷하지만 문항 수와 시간 배분이 다르다.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 시간표(1교시 국어, 2교시 영어, 3교시 수학)에 맞춰 최소 3~5회분 실전 모의 형태로 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원가도 이 시기에 맞춰 움직여, 대치동 등 사관학교 전문 학원들은 시험 직전인 7월 말까지 파이널 과정을 운영 중이다.
수능 최저나 종합선발까지 내다보는 수험생이라면 1차 시험 준비가 곧 수능 공통과목 훈련이라는 점을 활용해, 시험 이후에도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8월 첫 주 계획까지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다.
시험이 끝나면 — 발표·지원확정·2차 시험 캘린더
1차 합격자 발표는 경찰대가 8월 6일로 가장 빠르고, 공사·해사가 8월 13일, 육사·국간사가 8월 14일이다. 올해 특히 주의할 것은 육사가 신설한 ‘지원확정’ 절차다. 1차 시험 성적 확인 기간 내에 지원확정 또는 지원포기를 선택해야 하며, 기간 내 확정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된다. 허수 지원을 걸러내기 위한 조치로, 육사 지원자는 발표 직후 반드시 확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 구분 | 일정 |
|---|---|
| 1차 필기시험 (5개교 공통) | 2026.08.01(토) |
| 1차 합격자 발표 | 경찰대 08.06 / 공사·해사 08.13 / 육사·국간사 08.14 |
| 2차 시험 (신체·체력·면접) | 공사 08.31~10.16 / 육사·해사 09.01~10.30 / 국간사 09.14~09.30 |
| 경찰대 2차 | 신체·체력·적성 09.03~09.30, 면접 12.02~12.09 |
| 우선선발 합격 발표 | 해사 11.05 / 육사·국간사 11.06 / 공사 11.13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가산점은 2차 시험 지원서 접수 이전(8월 18일 오후 1시)에 성적 확인이 가능한 78회차까지 인정된다. 1차 합격 발표 후 2차까지 길게는 한 달 이상 이어지는 만큼, 체력검정 종목(오래달리기·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 준비는 지금부터 병행해야 필기 이후 허둥대지 않는다. 세부 기준은 공군사관학교 입학안내 등 각 학교 모집 홈페이지의 모집요강 원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 서당애서 강사 노트
현장에서 보면 사관학교 1차 시험의 승부처는 의외로 ‘수학 100분’입니다. 국어·영어는 수능 공부의 연장선에서 버티지만, 수학은 문항 배열과 시간 압박이 수능과 달라 실전 연습 없이 들어간 학생들이 시간 관리에서 무너집니다. 남은 2주 동안 기출 실전 훈련의 절반 이상을 수학에 배정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 이 시험은 떨어져도 잃는 것이 없는 시험입니다. 수시 6회와 무관한 추가 기회이자 최고의 수능 리허설이므로,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실전 감각 점검’이라는 태도로 임하는 쪽이 오히려 점수도 잘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사관학교 1차 시험 커트라인은 몇 점인가요?
- 공식 커트라인은 발표되지 않지만, 종로학원의 최근 3개년 합격자 표본 분석 기준 학교별 합격자 평균은 300점 만점에 육사 238.4점, 경찰대 235.0점, 해사 232.8점, 공사 230.9점, 국간사 228.5점 수준입니다. 실제 합격 하한선은 이보다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 Q2. 사관학교와 경찰대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 2027학년도는 5개교 1차 시험이 8월 1일 동시 실시되므로 사실상 한 곳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관학교·경찰대는 일반 대학 수시 6회·정시 3회 제한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한 특수대학입니다.
- Q3.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언제인가요?
- 경찰대 8월 6일, 공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 8월 13일, 육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 8월 14일입니다. 육사는 성적 확인 기간 내 ‘지원확정’을 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되므로 발표 직후 확정 절차가 필수입니다.
- Q4. 시험 범위가 수능과 어떻게 다른가요?
- 국어는 독서·문학만, 영어는 영어Ⅰ·Ⅱ(듣기 제외)에서 출제됩니다. 수학은 사관학교가 수학Ⅰ·Ⅱ+선택과목, 경찰대는 수학Ⅰ·Ⅱ만 출제해 범위가 더 좁습니다.
- Q5. 지금 고2인데 사관학교를 준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 현 고2가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내신 5등급제가 적용돼 시험 유형 변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당애서는 여름방학 동안 국어·영어·수학 공통과목 기본기를 다지면서, 올해 8월 1일 시험 직후 공개될 2027 기출문제로 최신 출제 경향을 확인해 둘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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